가전3사, 대전지역 거래질서 정상협의회 발족

가전3사는 최근 대전지역 전자제품 거래질서정상화협의회를 발족했다.

가전3사는 무자료 거래를 근절키 위해 범정부차원에서 강력히 추진하고 있는 정부시책에 적극 동참하고 전자업계의 투명한 상관행을 실현시킨다는 방침아래 부산·대구지역에 이어 대전지역에도 거래질서정상화 협의회를 구성했다.

LG전자 용두동 사옥에서 지역협의회 사무실 개설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 거래질서정상화협의회는 가전3사 공동으로 전 유통에 대한무자료 거래 세무교육 및 홍보활동을 적극 전개하는 동시에 무자료거래 유통을 적발, 고발조치할 방침이다. <원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