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산업부는 최근 국제에너지기구(IEA)에서 추진중인 「전기자동차」및 「에너지 기술시스템 분석」등 2개의 국제공동 연구프로그램에 참여하는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들 프로그램은 그동안 국내 전문기관을 중심으로 가입의 필요성이 강력히 제기돼 왔고 현재 자동차부품연구원과 한국에너지기술연구소등이 참여를모색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통산부는 IEA의 국제 공동연구프로그램에 가입하게 되면 관련 국제기술의 획득이 용이하게 될 뿐 아니라 국내기술 수준을 한단계 높일 수 있는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내다보고 관계기관과 협의중이다.
<모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