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그래프코리아(대표 李林洙)가 오픈 그래픽라이브러리(GL)환경을 수용한 최신 3차원 기계설계시스템 「솔리드에지」의 공급에 들어갔다고 28일발표했다.
이 제품은 美 인터그래프社가 새로운 CAD환경 구현을 위해 마이크로소프트 등과 제휴해 윈도용으로 개발한 최신 CAD시스템으로 윈도 3.51과 윈도95를 수용했으며 별도의 변환없이 기존 데이터를 타프로그램에 적용할 수 있으며 별도의 프로그램 언어없이도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특히 기존 패키지와는 달리 MS 사용자 인터페이스 규약을 따르고 있으며온라인 헬프기능 등을 채택하고있다.
솔리드에지는 패러메트릭 툴로 개발되었으며 속성베이스의 모델링 접근 방식을 단순화해 설계시간을 단축했다.
이 프로그램은 이밖에도 어셈블리 구속조건을 이용해 부품짝맞추기와 정렬조건을 지정하는 것 만으로 전체설계도 개발과정을 자동으로 적용시킬 수 있다.
<이재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