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가 연초에 중단했던 인터네트 신규가입을 재개했다고 「日本經濟新聞」이 최근 보도했다.
접수처의 하나인 北京電報局에 따르면 중국정부는 접속용량의 한계로 잠시중단했던 인터네트 신규가입을 재개했다. 이는 최근 설비증강공사가 완료된데 따른 것으로 앞으로 중국 일반시민의 인터네트이용 폭이 크게 넓어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5월부터 시작한 중국의 인터네트시장은 출발당시 3천명에 불과했던가입자수가 지난해 말 현재 10만명을 넘어설 정도로 급증했다.
<심규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