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페이스(대표 차기철)는 짧은 시간안에 체지방 뿐만 아니라 영양상태·기초체력·신체균형 등을 종합적으로 검사할 수 있는 체성분 분석기를국내 최초로 개발, 시판에 들어갔다고 30일 밝혔다.
이 제품(제품명 인바디 2.0)은 인체의 전기적 임피던스를 분석(BIA)해 신체 성분을 측정하는 장비로 세포량 및 수분 함유상태 등 신체의 성분을 정밀하게 분석할 수 있다. 또한 BIA의 최신 기술인 부위별 생체 임피던스법을 사용해 부위별 체성분을 파악할 수 있으며 다주파수 생체 임피더스법을 통해체수분의 분포·세포량·부종 진단 등 체성분을 정밀하게 분석할 수 있도록설계됐다.
<박효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