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전문업체인 인켈(대표 崔錫漢)은 서울대 중앙도서관에 있는 인켈음영자료실에 뮤직센터 20세트를 비롯해 TV와 VCR 20여세트 등 3천만원 상당의 최신 AV시스템을 기증했다.
지난 91년 8월에 개설한 인켈음영자료실은 비디오테이프 및 CD타이틀, 어학용테이프 등 다양한 시청각 교재를 갖추고 운영돼 학생들에게 좋은 반응을얻고 있다.
이번 AV기기 기증과 관련해 지난 29일 鮮于仲皓 서울대총장은 崔錫漢인켈사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신화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