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데스크코리아(대표 김일호)가 자사 프로그램 교육기관 협의체인 오토데스크트레이닝센터(ATC)를 적극 지원, 교육인력 확대를 통한 사업활성화를 적극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1일 오토테스크코리아는 이같은 방침 하에 ATC와 공동으로 연내 기존 ATC 회원을 24개학원에서 80개학원으로 크게 늘리고 회원사 교육활동관리도전산화하기로 했다.
또 ATC회원을 연간 수강생 배출성과에 따라 4등급으로 분류해 기초센터,진보센터, 우수센터, 멀티미디어센터 등으로 나누고 프로그램 공급가격 및기술자료 공급면에서 혜택을 차별화하기로 했다.
오토데스크와 ATC는 또 올해부터 지리정보시스템(GIS)분야를 교육과목에 새로이 추가하고 인증시험제도도 서울과 기타지역으로 분리해 지방은기존의 연4회를 유지하되 서울지역은 연 1회씩 실시하는 방안을 모색키로했다.
<이재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