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 소재 대우자동차, 부평공장 직업훈련원 설립 발행일 : 1996-04-04 02:15 공유하기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대우자동차(대표 양재신)가 인천 부평공장에 사내직업훈련원을 설립하고 4월부터 제1기 교육생 250명(남 190명, 여 60명)을 대상으로 6개월과정의 교육에 들어갔다고 2일 밝혔다. 연건평 1천5백4십평 규모에 강의실 5개소, 실습장 5개소 등을 갖춘 이 훈련원은 판금·도장·용접·정비처리 등 5개 공과로 구성돼 있으며 훈련원 인력을 대우자동차와 인천지역 산업현장에 배치할 계획이다. <김홍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