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마트 운영회사인 소프트타운은 6일 서울 강남구 신사역 부근에 신사점을확장오픈한다고 4일 밝혔다.
신사점은 그동안 월드북5층에 위치해 소수방문객을 위주로 영업을 펼쳤으나 같은 건물 1층으로 확장 이전함으로써 강남고객은 물론 강북지역 한남동일대의 고객까지 폭넓게 수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소프트타운은 신사점 확장오픈을 기념해 6일부터 20일까지 전국 C마트에서「노트북대축제」 행사를 실시하면서 전제품을 할인판매할 계획이다.
〈신영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