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지개량조합연합회가 경지정리·조사·설계 도면처리 전산화작업에 나섰다. 6일 농지개량조합연합회는 기존의 농업기반 조성사업에 수반된 기본적인조사·설계·환지 등의 업무 효율화를 위해 시스템의 전산화 및 SW개발에 나서 3억원 규모의 도면처리 시스템 개발작업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조합은 이를위해 현대정보기술을 사업자로 선정하고 전산실 중심의 도면관련 기술습득 및 유지보수를 위한 활용기술 습득을 연내 마치기로 했다.
<이재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