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매직(대표 이영서)이 지난해 성균관대학과 공동 개설한 「품질혁신 최고 전문가 과정」 제1기 수료생을 배출했다.
8일 동양매직은 경기도 수원 성균관대 자연과학 캠퍼스 소강당에서 이영서동양매직사장, 정범진 성대총장, 이인제 경기도지사 등 관계인사 2백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품질혁신 최고전문가 과정을 수료한 34명에 대한 수료식을가졌다.
이 전문가 육성과정을 통해 동양매직 사원들은 기업성장 전략과 실험생산성 제고방안, 기술특성치 모형분석 등 9개 분야의 품질경영 교과를 이수했으며 습득한 교육내용을 응용, 30여건의 품질개선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동양매직은 품질혁신 전문가육성과 관련 국내 최초로 구성된 이 프로젝트를 바탕으로 품질관리의 제반 문제점을 발견하고 이를 개선해나가는 「팀닥터제」를 도입, 품질경영체제를 다져나간다는 계획이다.
〈유형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