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유일의 인텔리전트 캐드(ICAD) 개발·공급사인 美컨센트라社가 한국지사를 설립하고 국내 영업에 들어갔다.
6일 컨센트라코리아는 지난해부터 진행해 온 시장조사를 마치고 이달부터한국내 영업과 함께 딜러망 구성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초대 컨센트라코리아 대표에는 컨센트라 국제영업담당 부사장인 개릿 에반스氏가 선임됐다.
컨센트라코리아는 자사가 지난 3월 처음 발표한 프로그램 ICE(Intelligent Car Engineering)의 공급과 함께 자동차·항공기·선박설계와 관련한인텔리전트 캐드 컨설팅 사업을 병행할 계획이다. 이 회사 李亨基 부사장은『컨설팅 인력지원등을 통한 본사의 교육활동 지원과 이를 중심으로 주요 한국내 주요그룹 중심의 딜러망구성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이재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