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과학자원연, 핵융합부문 홍보 강화

기초과학지원연구소(소장 崔德麟)는 지난해 핵융합연구개발 사업 추진과정에서 제기됐던 일부 과학계 인사들의 반대 등 부정적인 이미지를 씻기 위해핵융합연구개발 사업에 대한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이 연구소는 국내전문가 10명, 해외 전문가 3명 등 13명으로 핵융합홍보위원회를 구성해 다음주 첫 회의를 갖기로 했다.

<서기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