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상반기 밀수.탈세 전담 정보관리국 신설

밀수및 관세 탈세에 대한 정보수집과 분석을 전담하는 정보관리국(가칭)이올 상반기중 관세청에 신설된다.

관세청은 오는 7월부터 수출입 면허제가 신고제로 바뀜에 따라 기업들의탈세행위도 늘어날 가능성이 적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재정경제원 등 정부 부처와의 협의를 거쳐 상반기중 정보관리국을 신설할 방침이다.

<김성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