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타제너럴과 디지탈, 마이크로폴리스 등이 거의 장악해온 국내 클라이언트서버급 스토리지 시장에 신규업체가 잇따라 진출, 이 시장 경쟁이 가열되고있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내 제조업체 및 정보처리업계가 컴퓨팅환경을 클라이언트서버로 구축하는데 힘입어 중소형 스토리지 시장이 올해 4백억원대로 급속하게 확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데이타제너럴 등 기존3사가 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이 부문에 신규업체들의 진출이 잇따르고 있다.
<이희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