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카메라맨을 위한 전문지 「영상타임즈」가 10일 창간됐다.
한국방송카메라맨연합회(회장 김응기)는 이 잡지의 성격과 관련,TV카메라맨 전문지를 표방하는 기관지로 꾸려나갈 예정이며 앞으로 방송 일선에서뛰고 있는 TV카메라맨의 전문성 제고를 위한 각종 기고문을 중점 소개할계획이라고 밝혔다.
창간호에는 「비주얼 커뮤니케이션으로서의 뉴미디어 영상미학」(라계환경희대강사),「검증을 요하는 카메라기법」(전산 KBS드라마제작국 PD),「카메라맨의 역사인식」(김태형 MBC 영상미술국) 등 전문논문을 모두 1백96쪽의 두툼한 분량으로 소화하고 있으며 앞으로 1년에 2번씩 발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