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은행나무침대, 칸영화제에 단독부스 마련 발행일 : 1996-04-15 02:26 공유하기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영화 <은행나무 침대(감독 감제규)>가 한국영화로는 처음으로 10만 달러를 들여 칸 영화제에 단독부스를 설치하고 대대적인 홍보에 나선다. <은행나무 침대> 해외배급권을 맡고 있는 한국의 모인그룹과 홍콩의 골든 네트워크사는 다음달 9,10일 열리는 칸명화제에서 5회에 걸친 시사일정도확보해 놓았으며 이미 일본의 메이저 배급업자 6개사와 홍콩의 골든 하베스트 등의 제의를 받아 놓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