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데이타제네럴(대표 김용대)은 유통과 의료분야의 데이타웨어 하우징시장을 본격 공략할 「비지니스웨어 하우스」를 15일 발표했다.
한국데이타제네랄이 이번에 발표한 비지니스웨어 하우스는 아비욘 서버와클라리온 저장장치에 기반을 둔 데이타웨어 하우스 프로그램으로 오라클·인포믹스·사이베이스 등 주요 RDBMS(관계형데이타베이스)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OLAP, 데이타 레플리케이터, 게이트웨이, 데이타 추출 및 매핑,통계 분석, 메타데이타 사전 등 데이타웨어하우스를 구축하는데 필요한 컴포넌트가 제공된다.
비지니스웨어 하우스는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산업분야의 공통적인 이슈를 추출해주며 커스터머 인터액션 시스템으로 고객지원, 영업 자동화, 품질보증 등의 프로그램도 제공해준다.
이 프로그램은 트랙잭션 과정에서 수집된 데이타를 기반으로 고객의 구매성향, 충실도 등을 분석해 구매결정, 신용분석 및 광고 또는 판매촉진 캠페인 등에 활용할 수 있다.
<함종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