建交部, 18.19일 GIS 세미나 개최

건설교통부와 국토개발연구원은 국가지리정보시스템(NGIS)의 효율적인구축방안 마련을 위해 미국·영국·일본·호주·캐나다 등 GIS 5개 선진국 전문가를 초빙, 오는 18일, 19일 양일간 「국가 GIS구축및 활용을위한국제세미나」를 서울교육문화회관과 국토개발연구원에서 각각 개최한다.

18일에는 각국의 국가GIS 구축전략과 공간(GIS)정보의 유통관리전략 및토론이 있게 되며 19일에는 수치지도의 구축현황 및 활용과 수치지도의 효율적 구축 및 유통방안에 대한 실무토의가 있게 된다.

각국의 국가GIS구축 전략세미나에서는 미국·영국·일본·한국 등 4개국의 국가GIS 구축전략, 그리고 호주·캐나다·영국의 공간정보(GIS데이터)유통관리 전략이 각각 소개될 예정이다.

<이재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