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자(대표 정몽헌)는 17일 경기도 이천 본사에서 김주용 사장을 비롯한 전 중역진이 참석한 가운데 뉴프론티어 경영혁신 발표대회를 갖고 창립 13주년을 맞는 올해를 경영혁신의 확산기로 설정, 사업구조의 고부가가치화와21세기의 초우량기업으로 도약하기위해 전사적인 뉴프론티어 경영혁신운동을전개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경영혁신 발표대회는 지난해부터 멀티미디어의 뉴프론티어 신기업이념을 표방하고 있는 현대전자의 새로운 기업문화 정립과 전사차원의 경영혁신 마인드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유성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