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고(대표 김서곤)는 솔라이온(가정용 온열전위치료기)·냉온정수기와 함께 자사가 생산하는 의료기기 전품목에 대한 ISO 9002 인증을 획득하고 중소기업인증센터로 부터 인증서를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솔고는 지난 20여년간 1천5백종류의 외과용 수술기구와 가정용 온열 전위치료기 등 각종 의료기기를 생산해 왔으며 미국·일본·캐나다 등 세계 40여개국에 의료기기를 수출하고 있는 중견 의료기기 업체로 올해 수출목표는 2백만달러이다.
<박효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