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항공(모델명:SSC-410)
41만 화소의 이 제품은 삼성전자가 자체 개발한 집적회로(IC)를 채용해 화질이 선명하고 3배줌 렌즈와 컬러 액정파인더를 장착해 초보자도 쉽게 촬영할수 있도록 편리성을 높였다. 촬영장치와 재생장치를 일체화했고 소형·경량화를 이뤘다.
또 자동플래쉬,노출보정 등 다양한 촬영기능을 내장하고 있며 PCMCIA타입의 도스 포맷을 사용한다. 메모리카드는 2MB의 용량으로 최대 1 백27장까지촬영을 할수있다.
현대전자(QV-10)
무게 190g의 작은 수첩 크기로 휴대가 간편하고 회전 렌즈를 채용했다. 근접촬영기능,부분확대기능이 있으며 최고 96매까지 사진저장이 가능하며 LCD화면을 통해 영상을 볼 수 있다.
멀티화상기능을 채용해 하나의 화면에 4개 또는 9개의 화상을 표시할 수있어 유사화면을 비교하거나 원하는 화면을 찾아보기 쉽다.
한국후지/니콘(DS-515)
니콘과 후지가 공동 개발한 제품으로 1백30만 화소의 CCD를 채용한 고화상제품이다.
기록 매체로는 고속의 PCMCIA카드를 채용해 15MB의 용량에 압축한 화상을 최대로 84장까지 기록할수 있으며 ISO 감도로 800및 1600 상당의 고감도를 실현했다.오토포커스 기능을 지니고 있다.
아그파코리아(액션 캠)
일본 미놀타와 아그파가 공동으로 개발, 지난달부터 시판중인 이 제품은해상도 1백75만 화소로 3개의 CCD를 채용했다.
기록매체로는 PC 메모리 카드를 사용하고 1백5MB 카드에 92장 의 화상을기록할수 있다.
전원은 리튬이온전지를 사용, 2시간의 충전으로도 약 2백컷을 촬영할수 있다.
한국코닥(DC-50)
보급형 디지털카메라로 3월부터 시판했다.
DC40 카메라를 개선시킨것으로 37mm 광각부터 1백11mm 망원까지 줌기능을추가시켰으며 최고 19인치 거리까지 클로즈업 촬영도 가능하다.
기존 제품에 비해 향상된 이미지압축 알고리즘을 적용해 이미지의 해상도를 한층 개선했고 용도에 따라 해상도를 선택할수 있는 기능도 있다.
한국폴라로이드(PDC-2000/40)
한국폴라로이드가 곧 시판할 이 제품은 전자동의 기본기능에다 가격대비해상도가 높다.
또 PC와의 빠른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며 경쟁 기종에 비해 작고 가벼워 이동이 편리하다.
사용자가 문서나 데이터를 영상에 연결시킬수 있고 최고 40매까지 저장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