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룹은 매년 4월 22일을 `현대 기술의 날`로 지정하고 제1회 현대기술상 시상식을 22일 서울 계동 본사에서 鄭夢九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세계 최초로 256메가 SD램을 개발한 현대전자 黃仁碩전무팀을 비롯, 고성능 DOHC엔진을 개발한 자동차 李大雲상무팀, LNG운반선탱크를 개발한 현대중공업 鄭秀元수석연구원팀, 콘크리트파일공법을 개발한현대건설 邊洪根이사팀 등 4개 팀이 단체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모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