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렉스컴퓨터(대표 김영식)는 소프트웨어 및 주변기기 구매 증가추세에 따라 신용카드를 이용한 소프트웨어 통신판매를 5월부터 본격 실시한다고 25일밝혔다.
엘렉스는 이를위해 현재 판매중인 소프트웨어 및 주변기기를 통신판매용카탈로그에 수록, 사용자들이 수신자부담 전화 또는 팩스, 우편, PC통신으로 상품을 주문하고 자택에서 물건을 받도록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지난해말부터 지방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통신판매를 시범실시해월 평균 20여건의주문에 3백여만원의 매출실적을 올리는 등 비교적 좋은 반응을 얻어 이번에이를 전국으로 확대실시하게 됐다.
〈함종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