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보=AFP聯合】스리랑카는 오는 9월까지 국영 전화회사를 민영화하기위한 국제입찰을 실시할 것이라고 만갈라 사마라위라 통신장관이 최근 발표했다.
사마라위라 장관은 스리랑카 민영화 당국이 24일 독일 투자은행인 모르간그렌펠측과 스리랑카 텔레콤(SLT)의 구조재조정 및 『전략적 파터너』구하기에 합의했다고 말했다.
사마라위라장관은 이름은 밝힐수 없지만 이미 수재 국제 통신회사들이 SLT지분매입에 관심을 표시하고 있다면서 매각지분 비율은 추후에 결정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