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비엠코리아, 비디오 제호 상표등록 발행일 : 1996-05-07 02:53 공유하기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비엠코리아(대표:나상진)는 6일 신작비디오인 「애 봐주는 비디오」의 제호를 상표로 등록하기위해 출원했다고 밝혔다. 외국에서는 영상물제호의 법적보호가 일반화되어 있는 데 비해 국내의 경우 영화나 비디오의 제호가 상표등록을 출원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와관련,비엠코리아의 나상진 사장은 『애 봐주는 비디오가 돐선물로 인기를 끌면서유사제호가 나오는 것을 사전에 막기위해 상표등록을 출원하게됐다』고밝혔다. <이선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