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용 무전기 전문제조업체인 태연전자(대표 조세연)가 주파수공용통신(TRS)단말기 사업에 참여하는 등 무전기사업 다각화를 본격 추진한다.
태연전자는 이를 위해 최근 4백20MHz대역의 주파수공용 간이무전기(간이TRS)와 1백46MHz대역 및 4백44MHz대역의 차량용 무전기를 새로 개발,시장 개척에 나서고 있다.
태연전자는 또 올해중 통신기기 유통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현재 25개인 전국 대리점을 두배 증가한 50개로 늘릴 방침이다.
<김위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