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인텔社는 내년말까지 중국 上海에 반도체 조립 공장을 건립할 계획이지만 웨이퍼 제조 공장을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에 건립할 계획은 가지고 있지 않다고 앤드루 그로브 회장이 최근 밝혔다고 美「월스트리트 저널」紙가 최근 보도했다.
중국은 웨이퍼 공장 유치에 관심을 보이고 있으나 그로브 회장은 현재로선중국에 웨이퍼 공장을 설립할 여건이 아니며 중국측으로부터 요청을 받지도않았다고 말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한편,아시아는 인텔 전체매출액의 3분의1을 차지할 정도로 이 회사에 중요한 시장이 되고 있다.
<오세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