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디지털 이퀴프먼트社가 「알타비스타」라는 이름으로 인터네트및 인트라네트관련 소프트웨어 제품군을 대거 발표,이 시장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美「월스트리트 저널」紙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디지털은 지난해 12월에발표한 인터네트 웹 검색 엔진인 「알타비스타」가 인터네트 이용자들에게큰 인기를 얻으면서 인지도가 높아 진데 힘입어 이번에 「알타비스타」새버전을 비롯,데이터 보호 프로그램인 방화벽,터널링,전자메일,워크그룹용 소프트웨어,시스템 관리 프로그램등 모든 제품을 「알타비스타」라는 이름으로내놓고 이를 자사의 주력사업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는 것이다.
디지털은 「알타비스타」새버전의 이용자를 개인과 기업으로 구분,인터네트 이용자들에게는 이를 계속 무료로 제공하는 한편 대규모 데이터베이스 검색등을 필요로 하는 기업이나 워크그룹에 대해서는 요구에 따라 이를 주문제작 방식으로 판매할 방침이다.
<구현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