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발명의 달 다양한 행사 마련

특허청은 발명의 달 5월을 맞아 발명 및 기술개발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한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특허청은 오는 20일 서울 교육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전국발명경진대회」를 갖고 발명 유공자 76명에게 훈·포장 등 각종 표창을 하며 21일에는 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대강당에서 독일의 특허법원장을 초청, 「과학기술발전과특허법원 및 전문가의 역할」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또 28일에는 「중소기업 특허전략 세미나」가 특허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중소기업협동조합 주관으로 기협중앙회 회의실에서 개최되며 29일에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대회의실에서 「자기상표수출확대를 통한 기업세계화전략」설명회가 열린다.

이밖에 14일과 17일에는 특허청장과 자동차 등 관련업계대표와의 조찬간담회가 개최되며 15일에는 각종 국제대회에서 수상한 발명가들의 성공사례를소개하는 「발명이야기 영상시사회」가 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중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