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애무나 하세요
어느날 YS가 외무부장관과 함께 재미교포 격려차 미국 LA에 갔다.
교포들이 전부 모여있는 곳에서 YS가 연설을 했다. 연설도중 YS가 「학실히···」라는 표현을 사용했다. 그러자 외무부장관이 옆으로 가서 『대통령각하, 학실히가 아니고 확실히 입니다』라고 귀속말을 했다.
그랬더니 YS가 하는 말 『애무부장관은 애무나 하세요』
제목: 소리들었어요
남자와 처음 데이터를 한 여자가 음식을 잘못 먹었는지 속이 거북했다. 자꾸 방귀가 나올려고 하는데 장소가 마땅하지 않아 고민하고 있었다. 마침 옆으로 철가방이 지나가기에 그 소리에 맞춰 뿌웅--하고 실례를 했다. 혹시 남자가 들었으면 어떻게 하나 걱정이 됐지만 너무 시원해 다시 걸어다가가 택시가 지나가는 틈에 역시 실례를 했다. 그러나 이번에는 소리가 너무 커 아무래도 마음이 꺼리직한 여자가 남자에게 물었다.
『저 혹시 들었어요 ? 』 그러자 남자왈 『앞에 것요 나중거요』
제목:588과 통닭
며칠전에 내 친구가 술먹고 588을 갔다.
들어갈때는 좋았는데...돈을 꺼내려고 하자..·웬걸 무일푼이 아닌가.
그래서 할 수 없이 술김에 비장의 비씨카드를 꺼내어 긁었다.
다음날 정신을 차리고 생각하니 아차 큰일이다.그 카드 대금 청구서가 친구가 아닌 친구의 어머니 앞으로 가게 돼 있는게 아닌가.
만약에 「순이네집」 「3호집」이렇게 찍혀나 온다면..
내 친구는 그거땜시 밥도 못먹고 걱정이 태산같았다.
드디어 어느날 어머님이 부르시더란다.
『이젠 올 것이 왔꾸나.난 죽었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어머니 말씀이 『얘.너 통닭 40 마리나 사서 뭐했니..?』 대금 청구서에는 통닭 40 마리5 만원이 찍혀 있었던거다.!
제 목 : 토끼와 거북이
어느날 토끼와 거북이가 김밥을 싸들고 소풍을 갔는데 그만 김밥에 단무지가 빠져 있었다. 돌아가서 단무지를 가져와야 하는데 누가갈 것인지 생각을했다. 거북이가 가자니 너무 느리겠고 그래서 토끼가 가기로 했다. 그런데토끼가 간지 한날절이 지나도 오지를 않았다. 너무 배가 고픈 거북이는 김밥한줄을 먹었다. 그러자 토끼가 숲에서 나오며 하는 말『그런식으로 나오겠다면 내가 못가지!』
제 목 : 햄과 소시지
어느날, 햄과 쏘시지가 싸웠다.
이리저리 치고받고 하다가 햄이 옆에 있는 케찹을 들고 쐈다.
그러자 쏘시지는 잽싸게 날아오는 케찹을 피했다.
그러자 햄이 하는말 『피했나 쏘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