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대표 이정식)가 PC의 신용 및 할부판매의 확대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삼보컴퓨터는 최근 LG할부금융과 사용자계약을 체결하고 지금까지 극히제한적으로 취급해온 신용 및 할부판매를 이달말부터 전국적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삼보컴퓨터는 신용 및 할부판매의 확대로 전체 매출에서 신용 및 할부판매가 차지하는 비중이 현재의 10%에서 30% 수준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있으며 전체적으로 10% 이상의 매출신장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승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