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TV(대표 박경홍)는 최근 한신코아 노원점에 50평 규모의 전문매장 「샤퍼이미지」 2호점을 개장,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HSTV는 미국 최대의 생활용품 통신판매회사 「샤퍼이미지」와 라이센스 계약을 맺고 지난해 11월 처음으로 중구 명동 외환은행 맞은편에 1호점을 개점한데 이어 이번에 한신코아 노원점에 2호점을 오픈하게 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개점한 HSTV의 홈쇼핑 전문매장인 「샤퍼이미지」 2호점에서는샤퍼이미지사의 히트상품을 비롯 HSTV에서 판매하고 있는 5천여종의 상품을 모두취급하며 이와 별도로 상품캐털로그를 비치해 소비자들의 제품전화주문도 받고 있다.
HSTV는 한신코아점 개점을 시작으로 서울시내 각 백화점과 부산, 대구, 대전, 광주, 춘천 등 전국 주요 도시에 전문매장 신설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HSTV와 협력관계를 맺고 있는 「샤퍼이미지」는 미국내 뉴욕, 샌프란시스코, 워싱턴 등 유명도시에 80여개의 매장을 개설하고 있으며 일본,스위스, 호주 등 전세계에 걸쳐 1백여개의 전문 체인점을 개설해 놓고 있다.
<이경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