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화사회건설에 앞장서온 전자신문사는 지난 4월 인터넷 홈페이지를 개설, 뉴스서비스를 시작한 데 이어 오는 9월부터 국내 전자·정보업체와 전세계 바이어들을 연결시켜줄 「인터넷 기업·상품정보 서비스」를 본격 제공하기 위해 이미 관련자료의 DB구축작업에 착수했습니다.
이와 함께 본사는 9월 발간을 목표로 국내 최초의 전자·정보관련 상품 및업체정보 영문 CD-ROM 제작사업을 펼쳐 전세계 바이어와 국내 관련업체를직접 이어주는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인터넷을 통해 영문과 국문으로 동시에 제공되는 전자·정보관련 기업 및상품정보 서비스는 내용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검색방법이 편리하고 다양해1백70개국 7천만 인터넷 이용자에게 국내 전자·정보산업을 알리는 통신사절의 역할을 해나갈 것이며, 동화상·정지화상·음성 등 다양한 표현기법으로제작되는 상품 및 업체정보 영문CD-ROM은 82개 해외무역관과 유명전시회를통해 전세계 바이어에게 무료로 배포됨으로써 관련산업의 수출증대에 일익을담당할 것으로 확신합니다.
업계 여러분의 더욱 큰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전자신문사는 상품 및 업체정보 영문CD-ROM 제작사업과 인터넷 서비스사업에 관한 자세한 내용을 알리기 위해 다음과 같이 설명회를 개최하오니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일시:6월 11일 오후 2시
장소: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 대회의실
참가대상:국내 전자·정보 관련업체 임직원
참가비:무료
문의전화:전자신문사 뉴미디어국 02)636-5340, 636-37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