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일본과 중국에 활발한 투자를 하고 있는 미국기업들은 향후 아시아지역 최우선 투자대상국으로 한국을 꼽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貿公이 미국의 산업생산 중심지인 중서부지역 소재 55개 기업과일리노이주 등 7개의 주정부 투자담당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따르면 미국의 향후 투자선호대상국은 한국(22%), 중국(17%), 일본(13%), 멕시코(10%), 싱가포르(6%)의 순으로 미국 기업들은 한국을 아시아 국가중 최우선 투자선호 대상국으로 꼽고 있다.
<김성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