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정연구에 관해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폴란드의 국방기술대학원액정연구책임자인 R.다브로브스키 교수와 J.파르카 박사가 건국대학교 LCD연구센타의 초청으로 3일 내한했다.
이들은 오는 6일까지 국내에 머무르며 건국대 LCD연구센타(소장 김용배교수)를 방문, 액정 혼합기술에 관한 국제적인 컨소시엄 구성을 협의하고 5일에는 특별강연회도 가질 예정이다.
5일 오후 3시 건국대학교 이과대학 101호 강의실에서 개최되는 이 세미나에는 다브로브스키 교수가 「STN 및 강유전성 액정혼합을 위한 도펀트 액정물질」, 그리고 파르카 교수가 「컬러 및 백색 디스플레이를 위한 게스트-호스트 효과」에 대해 각각 강연한다.
<유성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