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제일의 품질을 달성하기 위한 『제2회 100PPM달성 품질 세계화 전진대회』가 4일 오전 서울교육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수성 국무총리, 박재윤 통상산업부 장관, 이우영 중소기업청장을 비롯해기업인, 근로자 1천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대회에서는 품질제일주의와 고객만족을 목표로 제품 1백만개당 불량품을 1백개 미만으로 줄이는100PPM운동을 확산시켜나갈 것을 결의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100PPM을 6개월 이상 유지한 동일전자통신, 인창전자,필코전자, 한일전자 등 15개 중소모범업체가 단체상인 대통령상을 받았다.
<김성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