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베이=AFP聯合】세계 유수의 실리콘 제조업체인 미국의 다우 코닝은대만에 생산 기지를 설립하기 위해 10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대반의한 유력지가 지난 2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대만 경제부의 발표를 인용, 『이번 투자가 외국기업으로서는대만에 대한 최대의 투자가 된다』고 말했다.
대만 경제부는 다우 코닝의 亞·太지역 전진기지가 될 이 대만 생산 기지는 대만 중부에 있는 臺中市에 설립된다고 말하고 다우 코닝은 5년간 면세혜택을 받게 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