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대표 손명원)는 영종도·덕적도·대청도·백령도 등 4개 섬지역에 거주하는 고객에 대한 아프터서비스 편의를 제공키 위해 이달 10일부터20일까지 도서지역 특별서비스행사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쌍용자동차가 생산하는 모든 차종에 대해 차량점검·조정·매연 테스트는 물론 소모성 부품을 보증기간과 관계없이 무상으로 교환해 주며정비점검 및 고장차량 응급조치 요령 등에 관한 각종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김홍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