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PC 전문업체인 KIT컴퓨터(대표 윤상섭)가 2백만원대 펜티엄급노트북PC 신제품 3개 모델을 이달 중순경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일 제품은 보급형으로 펜티엄 75/100/133MHz CPU를 각각채택하고 있으며 메모리는 기본이 8MB이고 40MB까지 확장이 가능하다.
또 HDD는 기본 8백10MB에서 최대 1.3GB까지 확장할 수 있고 11.3인치TFT LCD 화면과 4배속 CD롬 드라이브를 채용했다.
소비자가격은 2백20만원선에서 2백80만원선(부가세 별도)이다.
<이균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