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OSC社와 프랑스의 아리안스페이스社가 항공우주연구소가 개발중인다목적 실용위성 1호 발사업체로 가선정됐다.
항공우주연구소는 위성발사를 위한 업체 선정을 위해 지난 2월 미국,프랑스,독일,중국 등 4개국 6개 업체의 사업신청서를 접수받아 사업 심의위원회와 추진위원회의 평가를 통해 우선협상대상 1,2위 업체로 미국의 OSC社와프랑스의 아리안스페이스社를 각각 선정했다고 13일 발표했다. 항공우주연구소는 1위 업체로 가선정된 OSC社와 우선적으로 협상을 진행한뒤 원만한협상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에는 2위 업체인 아리안스페이스社와의 협상을진행할 계획이다.
<서기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