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기술연구원 산하 한국산업기술대학은 정부가 추진하는 청정생산기술의활성화를 위해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서울 구로공단내의 생기원 산업기술센터 본관에서 「청정 표면처리기술 심포지움」을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한명근 생기원 청정생산기술사업단장이 「청정생산기술개발 추진전략」을 발표하는 것을 비롯, 「칩부품의 청정표면처리기술」·「폐수 없는 표면처리산업 및 자원재활용기술」·「도금의 저공해화기술」 등이 주제발표되며 일본의 청정표면처리기술에 대한 사례발표도 있을 예정이다.
<이창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