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마이크로소프트(대표 유승삼)는 「윈도95」 초보사용자들이 인터넷에쉽게 접근해서 사용할수 있도록 해주는 「마이크로소프트 인터넷 스타터 키트」를 15일 발표했다.
인터넷 스타터 키트에는 사용자가 직접 접속하지 않고도 인터넷 홈페이지를 검색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시연프로그램과 천리안·나우누리·아이네트등의 접속서비스에 10일간 무료접속할 수 있는 이용권을 비롯, 마이크로소프의 웹브라우저 「인터넷 익스플로러2.0」가 포함돼 있다.
이 가운데 시연프로그램에는 사용자가 실제로 월드와이드웹 환경을 검색하는 느낌을 경험할 수 있게 해주는 수백개의 홈페이지 화면이 제공되며 「인터넷 익스플로러 2.0」은 영어·불어·일본어·한글 버전등 23개국 언어버전을 가지고 있다.
<서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