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
*터놓고 말해요「신세대 문화탐구3영상세대의 영화읽기」(EBS 밤 7시 5분)
요즈음은 학생들이 영상매체를 접하기가 부모님들 세대하고는 비교가 되지않을 정도로 질적으로나 양적으로 늘어났다. 그래서 신세대들을 흔히 영상세대라고까지 표현한다. 그만큼 10대들에게 있어서 영상문화는 그들 자신의 문화기반이기도 하다. 여러 영상매체 중에서도 특히, 극장 상영영화나, 비디오영화 등은 우리 주변에 널리 확대되어 있고 영화는 청소년시기에꿈과 희망을줄 수 있는 매력적인 매체인 것이다.
*체험, 삶의 현장(KBS1 밤 7시 35분)
강화 석모도 앞바다로 새벽부터 출동한 정선경이 속좁다는 생선 밴댕이수확에 나선다. 배멀미에 힘든 몸을 이끌고 별의별 생선들이 총집합한 그물더미에서 밴댕이 골라내기에 고생이지만 일솜씨만큼은 밴댕이 속알머리가 아니었던 통큰 여자 정선경의 서해바다 밴댕이 수확현장을 찾아가 본다. 두번째로 눈웃음이 매력적인 남자 탤런트 윤철형이 경기도 용인에 있는 맹인안내견일일 조련사로 나섰다. 시각장애인의 눈과 발 나아가서는 생명까지 책임지는안내견들을 정성껏 돌보고 온 윤철형의 사랑의 현장을 본다.
외화, 영화
*FBI비록 X파일(KBS2 밤 11시)
피살된 여자시체가 순식간에 녹아 없어져 버리는 희귀한 사건이 발생하자멀더와 스컬리가 수사에 나선다. 수사 도중에 똑같은 사건이 또 한번 발생하고 근처에서 전에도 비슷한 사건이 여러번 있었다는 사실을 밝혀 낸다. 피살자들의 시체를 검사한 결과 범인은 특수한 유전자를 지닌 인물로서사람에게이상한 것으로 생명을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컴퓨터 통신망의 대화방을통해서 또 다른 여인을 사귄 범인 버질은 다시 한번 범행을하기 직전에 스컬리에게 체포된다.
*월요시네마극장「에덴 최후의 날」(SBS 밤 11시)애쉬튼 재단의 행정책임자가 된 레이 크레인 박사는 몇년째 아마존 밀림속에서 나오지 않고 있는 의학자 로베르토 캠블의 연구생활 실태를 알아보기위하여 본인이 직접 아마존 밀림으로 들어간다. 여자의 학자적 능력을경시하는 캠블은 즉시 돌아가라고 그녀를 구박한다. 화가 난 레이는 자신의 신분을밝히며 재단의 지원을 끊어버리겠다고 선언한다. 이에 놀란 캠블은 자신이획기적인 암 치료제의 개발 문턱에 와 있음을 보여주며, 그녀를 설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