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승강기관리원(원장 손복길)은 최근 서울의 강남·강북·부산 등 3개지원에 근거리통신망(LAN)을 구축하고 가동에 들어갔다.
승강기관리원의 이번 LAN구축은 전산 운영환경을 개선, 전산작업을 분산화는 물론 네트워크를 효율적으로 구성해 각 기기들의 부하를 균등하게 배분하고 자원을 공유함으로써 시스템운영비용을 줄일 수 있게 됐다.
관리원은 이번 LAN구축으로 일상적인 업무 및 검사와 관련한 모든 업무를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데 이달말까지 시범 운영을해본뒤 개선작업을 거쳐 전국 지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박영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