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정보통신(대표 김용서)이 카톨릭 의대 성바오로병원에 종합의료정보시스템을 구축했다.
20일 쌍용정보통신은 의료정보시스템 전문업체인 ICM사와 공동으로 중형서버인 시퀀트기종을 중심으로 한 종합의료정보시스템을 성바오로병원에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치된 종합의료정보시스템은 시퀀트기종 「SE30」 2대를 클러스터링기법을 통해 연결, 무정지시스템으로 구성했으며 이와 별도로 임상병리,방사선 관리 등을 위한 서버 3대를 설치했다.
<이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