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연구소, 완전등급심의제 실시 심포지움

영화 완전등급제를 실시를 위한 심포지움이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한국영화연구소와 씨네 21, 한국영화 감독협회 공동주최로 개최된다.

감독협회 시사실에서 열릴 이번 행사는 서정남 단국대학교 강사의 「외국심의제도 운용 사례」, 김혜준 한국영화연구소 기획실장의 「완전등급심의제란무엇인가」 등 주제발표와 토론회로 진행되며,각정당 관계자와 공연윤리위원회,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한국여성단체협회, 여성문화예술기획,민족예술인총연합 영화위원회 등 각 단체 대표들이 참여할 예정이다.(문의 : 7762021)

<이선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