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사 백두대간이 수입, 배급하는 데이비드 린치감독의 컬트영화 <이레이저 헤드> 심야시사회가 오는 29일(토) 밤 12시에 예술영화전용극장동숭시네마텍에서 열린다.
지난77년 미국 시네마 빌리지에서 고정 심야 상영 프로그램으로 99주동안상영되면서 미드나잇 영화 붐을 일으켰던 컬트영화의 걸작 <이레이저헤드>의 초대권은 22일부터 동숭 씨네마텍,타워 레코드에서 무료 배포하고있다.
(문의 : 741-3391)
<이선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