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맵인포사의 한국대리점인 삼성오피스컴퓨터(대표 김한기)가 지리정보시스템(GIS) 보급활성화를 위해 자사의 PC용 GIS SW 「맵인포」의무상기증을 본격화한다.
24일 삼성오피스컴퓨터는 그동안 서울 중심으로 이뤄진 교육기관 기증사업을 올 하반기중 전국으로 확대하기로 하고 50곳의 교육기관을 선정해 단계적으로 기증작업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이와함께 PC용 GIS의 보급활성화 지원을 위해 오는 9월 미국 맵인포 본사의 실무진과 강사를 초빙, 세미나도 개최할 계획이다.
삼성오피스컴퓨터는 올 상반기중 10개 GIS관련대학과 1개 고교에 1차로연구용 한글 맵인포 버전을 제공한 바 있다.
<이재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