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는 최근 고등학교교장을 대상으로 컴퓨터교육을 실시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가 두번째인 이번 컴퓨터교육은 서울지역 41개 교장을
대상으로 5일간 하루 1시간씩 PC 통신과 인터넷 기본교육을 가르켰다.
인덕전문대는 오는 7월1일부터 12일간 중소기업대상으로 초급, 중급, 고급
과정의 컴퓨터 교육을 무료로 실시한다.
이번 컴퓨터교육은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인데 교육내용은 「DOS. 아래
아한글」과 「윈도. 엑셀」,「CAD」, 「매킨토시」등이다.
DOS와 아래아한글 과정은 정원80명에 총 20시간으로 한글 2.5등을 교육
하며 윈도와 액셀과정은 정원 1백20명에 20시간으로 윈도2.1과 액셀5.0을 교
육한다.
또 CAD과정은 40명 정원에 20시간으로 오토CAD12를 교육하며 매킨토시
는 40명정원에 30시간으로 일러스트레이터5.5와 퀵엑스프레스3.11를 교육한
다.
고려대는 7월5일 교내 인촌기념관에서 컴퓨터과학기술대학원 및 연구소 개
원기념 「정보기술포럼」을 개최한다.
이석채 정보통신부장관과 오명 동아일보사장 등이 참석한 이번 포럼에서는
김형오의원의 「21세기 국가경영과 정보인프라」와 박찬모 포항공대교수의
「21세기의 정보산업과 교육」이라는 주제발표가 있으며 「21세기 정보기술
개발전략」을 주제로 토론회도 열린다.